윤명희 예비후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고장, 노인복지 1등 이천을 위한 공약 제시
윤명희 예비후보 아이 낳고 살기 좋은 고장, 노인복지 1등 이천을 위한 공약 제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3.0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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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기능이 가능한 어린이집 증설 운영, 증포새도시(3지구)내 초등학교 설립 지원

윤명희 이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아이 낳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천에 24시간 보육기능이 가능한 어린이집을 권역별로 지정하고 특히 중소기업에 다니는 직장맘들을 위한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안전사각지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하고 학교주변 주요 건널목에 교통안전 인식장치를 설치하여 학교 앞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저감시키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러한 측면에서 윤명희 의원은 “현재 2천 7백여 세대가 거주하게 될 증포새도시 지구안에 초등학교 신설 계획이 마련되지 않아 학생들이 1.5km가 넘는 통학로로 등하교하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지역에 초등학교를 신설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는 물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겠다”는 공약도 발표했다.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맞춤형 공약도 제시하였는데, 우선 노인의 일자리 및 복지, 사회안전망 등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한 정책을 총괄하는 노인복지청을 보건복지부 산하에 설립하며, 더불어서 고령화로 야기되는 질병을 연구하는 국립노화 연구소를 설치・운영하며 이를 이천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윤명희 의원은 “우리나라 노후 빈곤율은 45%로 OECD 국가중 1위, 노인 자살율도 1위인 반면 GDP 대비 노후복지 지출율은 꼴지에서 두 번째” 라며 “이러한 노후불안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 복지문제를 전담하는 노인복지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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