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신협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고생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다소 덜어주고자 공경하는 취지에서 효도카를 선물했다.

이천신협(이사장 이경근)은 지난 17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이천신협 효도카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 앞서 이경근 이사장은 “어른을 공경하고 섬기는 문화는 지역사회의 화합에 중요한 부분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섬김행사를 비롯하여 환원사업을 펼치겠다”며 “어르신과 젊은 세대가 힘을 합쳐 지역사회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천신협은 20대의 효도카를 매년 동사무소에 기증하고 있으며, 지난 8년간 160대의 효도카를 기증했다.

이외에도 이천신협은 10월 노인의날 행사와 더불어, 잊혀져 가는 회갑문화를 되새기며 회갑초청행사를 매월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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