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소통하고 협조하여 이천시한의사회 발전 이끌어
서로 소통하고 협조하여 이천시한의사회 발전 이끌어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6.02.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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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한의사회...이상록 회장 이임, 최정신 회장 취임

 
 이천시한의사회 이·취임식이 지난 1일 고려웨딩뷔페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 윤명희 국회의원, 박광은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한영희 보건소장, 이천시약사회 조치형 회장, 이천치과의사회 신병철 부회장,  보건소, 시청복지정책과 직원, 이천시한의사회 역대회장, 회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3대 이상록 회장(푸른솔한의원)이 이임을 했고, 14대 최정신 회장(금오한의원)이 취임을 했다.


 특히 이천시한의사회에서는 인재육성에도 남다른 관심을 기울여 박하은(연세대), 정주안(홍익대)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한의약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기여한 이선구 원장에게 표창패를, 한의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문현기 원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또한 지난 2년간 이천한의사회를 이끌며 노고를 아끼지 않은 이상록 회장과 김진희 총무이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상록 이임회장은 “지난 2년동안 저희 임원들은 이천한의사회에 누가 되지 않도록 대화와 소통·화합을 하려고 노력했다. 든든한 차기회장에게 앞으로 큰 희망과 비전을 본다”면서 “더욱 단결되고 발전하는 이천시한의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회원여러분께서 힘을 실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최정신 취임회장은 “이렇게 이천시한의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참여와 협조가 있었던 덕분”이라면서 “이천시한의사회를 위해 보내주시는 뜨거운 열망에 힘입어 이천시와 한의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서로 소통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한의사협회는 이천시에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 기탁과 힘들고 어려운 농촌 지역의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진료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재능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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