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배수문 위원장과 임두순 위원 등은 12월29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남양주시에 위치한 ‘아가페 양로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두순 위원은 “연말연시에는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더욱 외로울 것이라며, 시설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더욱 애착을 갖고 어르신들을 보살펴,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함께한 배수문 위원장은 “올해는 메르스 여파 등으로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며 여러모로 어려운 지금이 소중한 나눔의 시기”라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어려운 곳을 좀 더 살피고 경기도 좋아져 모두가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