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과 합동연찬회 개최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과 합동연찬회 개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12.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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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오세영)는 12월 16일 용인 기흥 골드훼밀리콘도에서 ‘지역간 균형성장을 위한 계획적 관리방안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주거복지 모델 도입방안’을 주제로 도시주택실 관계공무원 등 40여명과 합동연찬회를 가졌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NEW STAY) 추진 및 정비사업 지속조정과 도시재생 기반 마련 등에 대한 도시주택실의 주요 현안보고가 있었고, 지역 균형성장을 위한 계획적 관리방안 및 주거복지모델 도입방안에 대하여 전문가 특강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도시환경위원회 의원들은 “기존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여건 특성 등의     고려 없이 획일적인 계획기준을 적용했는데 시군 도시성장 패턴에     따른 차별화된 도시계획이 필요하며,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를     위해 다품종 소량 지원방식의 주거복지 지원 대책이 확대 되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또한 동탄신도시내 KTX, GTX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신도시에 입주하는 주민들의 출·퇴근에 따른 교통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편리한 교통망 및 접근성 확보 등 철저한 사전준비를 당부하였다.

오세영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용인1)은 이번 합동연찬회를 통하여    “도시주택실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사업에 대하여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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