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소기업융합 이천·여주교류회,
(주)에스와이디, KLA-Tencor Korea 후원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훈훈한 행복나누기 불우이웃을 위한 성품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19일 (사)중소기업융합 이천`여주교류회(회장 서낙원) 김 250Box(1500만원 상당), (주)에스와이디(대표 조염광) 연탄 1만장(500만원 상당), KLA-Tencor Korea(전무 김남욱) 연탄 7천장(350만원 상당)을 각각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천시에 기탁했다.
(사)중소기업융합 이천`여주교류회에서 후원한 김은 백사면에 소재한 해우촌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고 있으며지역에서 생산한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후원한 것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낙원, 노상언, 조경완, 이인우, 전승진, 김성규, 김숙자, 배인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에스와이디 역시 신둔면 소재 다이아몬드공구 제조업체로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에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기업이다. KLA-Tencor Korea는 부발읍 소재하고 있지만, 본사는 미국캘리포니아에 있는 외국기업 반도체 국소 전자공학 제어 및 생산관리 솔루션 업체이다.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뜻 깊은 선행을 베푼어 준 기업인 등에게 감사하다”며 “기탁 된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고루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영 기자
저작권자 © 이천설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