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동부지회 이천·여주 교류회(회장 서낙원)회원사인 (주)하나항공여행사(대표 최승한)와 이천계기(주)(대표 이인우)가 각각 성금 5백만원, 백미10Kg, 100포(2백만원 상당)를 지난 23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이천시에 전달했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성금과 쌀은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천계기(주)는 2014년 동절기때 연탄 1만장과 2015년 설명절에도 백미(10kg) 100포를 기탁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낙원 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동부지회 이천·여주 교류회장 및 동부지회 상임부회장 노상언 주)세이프코리아 대표, 총무 김성규 명신팜 대표, 본지 김숙자 대표이사, 신성현 복지정책과장, 김재홍 기업지원과장, 하나항공여행사 유명옥 상무, 장순남 실장 및 회원사 가족 등도 함께 참석했다.
특히 40여개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이천·여주 교류회에서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지역사회 청소년 인재육성사업에도 동참해 많은 지원을 해오고 있어 기업 환원사업으로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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