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맨이천클럽·중리동새마을협 이웃사랑 실천
국제와이즈맨이천클럽·중리동새마을협 이웃사랑 실천
  • 이천설봉신문
  • 승인 2015.07.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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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와이즈맨이천클럽·중리동새마을협의회가 ‘집수리 봉사’를 함께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와이즈맨이천클럽(회장 이연수) 회원 20여명과 중리동새마을협의회원(회장 이춘희·최수선) 10여명,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한 이날 집수리 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이웃을 돕고자 실시했으며, 중리동새마을협의회 추천으로 대포2통에 거주하는 장애인 겸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선정해 진행됐다.

집수리 봉사는 25일 오전 일찍부터 시작됐다.

와이즈맨이천클럽·중리동새마을 회원들은 도배, 장판을 비롯해 화장실 변기교체, 싱크대 설치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 집수리에 이어 실내·외 집안 대청소로 집안 구석구석을 말끔히 변신시켰다.

이밖에 이날 중리동 대포2통 마을부녀회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자원봉사 활동으로 땀흘린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점심을 준비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연수 회장은 “와이즈맨 회원 및 중리동 새마을협의회원들이 함께하다보니 오늘 집수리 봉사가 더 뜻깊은 것 같다”며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환경과 희망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집수리 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랑愛 집고치기’는 공모사업 프로그램으로 기업에서 후원받아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여 진행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삼성전자가 후원해 4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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