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도 총재 당선 “로타리의 사명인 ‘초아의 봉사’와 로타리 재단의 사명인 ‘인류애의 실천’에 앞장서며, 3600지구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2019-20년 회기 총재에 당선된 신해진 국제로타리 지구지식연수위원장(세무법인 한솔사무장)의 말이다. 2019년 7월부터 총재임무를 수

‘단합과 긍정의 마인드로 변화된 단체를 꿈꾼다■ 사업에 대한 열정이 고스란히 봉사열정으로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함께하는 행복하고 평등한 이천시를 위해 앞장서겠습니다”지난 2월 제23대 회장으로 새롭게 취임하며 임기시작을 알린 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지회 신삼숙회장(61).인터뷰자리에서 이같이 포부를 밝히면서 아직 여성단체협의회장이란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임원워크숍이 지난 3월10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관광자원을 자랑하는 가평군에서 열렸다.가평방문을 계기로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을 비롯한 임원사 대표들은 군정과 의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성기 가평군수와 고장익 가평군의회의장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이천시연합동문회는 앞으로도 타 단체들보다 봉사활동이나 지역발전에 더욱 앞장서겠다”지난달 제25대 이천시연합동문회 회장으로 김은구(48)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25년 역사와 전통을 잇고 있는 이천시연합동문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앞선다”며 “이천시연합동문회의 슬로건인 ‘큰 흐름 하나로’

삶의 주체자로서 젊은 세대를 올바로 이끌어줘야… 경로당프로그램을 통한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 인간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세대의 인구가 점점 늘어가고 있다. 예전에는 나이가 60세가 되면 환갑이다 해서 동네방네 큰 잔치를 열었다. 하지만 요즘 세대에는 환갑의 의미가 퇴색하고 오히려 청년 못지 않은 기개를 자랑하며 노년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시대가 변했다. 옛날엔 계좌이체를 하거나 조회를 하는 등 은행 업무는 무조건 은행을 방문해야 가능했다. 하지만 요즘은 핸드폰에 은행 어플을 다운받아 간단하게 은행 업무를 처리한다. 그러다보니 나중엔 통장이 없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세월이 아무리 변해도 은행에 직접 방문해야 가능한 일들은 그대로이며 핸드폰으로 거래하는 것은 왠지 돈에 대한 마음가짐이

글씨체가 예쁘지 않은 사람은 직접 손으로 쓰는 글을 꺼려한다. 그런데, 그러한 사람들도 술술 써내려가는 종이가 있다. 바로 편지지다. 자신도 모르게 글씨가 점점 위로 올라가도, 어떠한 글씨는 못 알아봐도 상관없다. 그 편지지 안에 꾹꾹 눌러 담은 글쓴이의 진심이 못 쓴 글씨도 명필로 보이게 만들기 때문이다. 현재는 IT 기술의 발전과 정보화 사회로 급변함에

어른들은 말한다. “공부도 다 때가 있는 거야. 학생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돼”라고 말이다. 학생신분은 학부모의 보호 아래 선생님의 교육과 관심 속에서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순간이다. 이 시기는 자신의 인생에서 찰나와 같이 지나가는데, 이 때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의 운명이 달라진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선거를 준비하다보면 입후보자들만큼 바쁜 곳이 있다. 바로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이다. 선관위는 깨끗하고 공정한 준법선거가 되고, 유권자의 자유로운 선거참여가 보장되며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선거가 되도록 함으로써 선거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여 선거결과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투표율 제고를 위한 선관위의 홍보활동은 신

사고가 발생 했을 때 가장 먼저 나에게 달려오는 사람은 누굴까? 가족? 아니다. 친구? 자식들? 다 아니다. 바로 119 소방관들이다. 불이 났을 때도 물에 빠졌을 때도, 교통사고가 났을 때도 이 밖에 크고 작은 사고현장에서 본능적으로 핸드폰에 119를 누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수많은 사고 현장에서 위험에 노출돼 자신의 목숨까지 장담할 수 없는

지난 10월 27일, 71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총 77명의 사람들이 표창을 받았다. 그 중 경찰청장상을 수상한 이천경찰서 정보보안과 정보계 ‘이경환’ 정보관(37)과의 인터뷰가 10월 31일 월요일 오전에 경찰서 내에서 이뤄졌다. 처음엔 다소 긴장한 듯한 얼굴에 이 정보관은 이내 웃음을 되찾았고, 갑작스러운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

선제적 지원으로 현장의 문제해결 신속히온화하고 탁월한 리더십 돋보여 "예로부터 풍요와 활력이 넘치는 평화롭고 행복한 이천에서 새로운 교육가족이 되어 기쁩니다” 이천시민과의 첫만남을 행복으로 표현하며 장동진 이천교육지원청 교수학습과장이 지난 9월1일자로 부임했다. 장동진 과장은 광주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학원을 졸업,1982년 강화도 신성초에서 섬마을 선생님으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심해 주민자치협의회, 더 나아가 이천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역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하며 호법면 주민자치위원장 연임에 성공한 김찬중(50) 위원장이 지난 1월 26일 이천시주민자치협의회장에 선출됐다. 2년간 이천시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 김찬중 회장. 행정과 주민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시 평

국립이천호국원은 국가유공자, 참전유공자 안장 된 곳국립묘지 이천 위치는 큰 자랑… 시민들의 애정과 관심 부탁“품격있는 안장의식과 경건한 추모분위기를 조성하고 참배객 및 보훈가족에게 최선의 예우를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제8대 국립이천호국원장에 새로 취임한 서기관 성길수 원장의 취임 각오다.성길수 원장은 전북대를 졸업하고 1987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