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총선을 향한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5일과 16일, 이천 지역에서는 3명의 후보가 등록 했다. 송석준 현 새누리당 이천시당협위원장, 유경희 현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 엄태준 전 새정치민주연합 이천지역위원장이 예비후보로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이들은 예비후보자로서 선

송석준(52) 전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이 새누리당 이천조직위원장으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중앙당은 23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및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해 송석준 신임 위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을 받은 송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 이후 흐트러진 이천시 당조직을 확고히 강화해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새누리당으로 이끌어 나가

최근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이천에 입성한 유경희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이 전직 새누리당서울시도봉갑당원협의회 비대위를 출범시킨 당책임자로서의 의무를 져버린 당사자로 알려지면서 이천지역 정가에 일파만파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지난해 12월에 보도 된 서울지역 한 언론보도 및 관계자에 따르면 유경희 당협위원장 당시“당원의 대표인 당협위원장이 당조직이 필요없다”는 말을

“조직개편 등을 통해 당원들간의 화합과 단결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힘차게 출발하겠다.”새누리당 이천시당원 비상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유영철·이광희, 이하 비대위)는 지난 8일 오전 9시 설봉공원 내 현충탑 참배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비대위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공천관련 금품수수에 대한

이천~흥천·덕평~매곡 4차로 확포장을 위해 이현호 도의원이 발 벗고 나섰다.이현호 도의원은 지난 31일 경기도 해당 관계자를 이천으로 불러 지역 현안 건의와 조속한 확포장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이날 건의에는 이현호 도의원을 비롯 유영봉 경기도 건설국장, 홍지선 경기도 도로정책과장과 이종원 이천시 지역개발국장, 박재우 마장면장, 이광희 전 시의회 의장과 마장

이천지역 선출직 공직자 13명 중 9명이 1년전에 비해 재산이 늘었다.재산 증가는 예금저축, 부동산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전자관보를 통해 시장·군수를 비롯해 고위공직자 등에 대한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관보를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천지역 선출직 공직자 13명의 평균 재산은 22억9,342만원으로 집계되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