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역대급 산불 재해가 발생한 강원도 동해·삼척 지역 피해현장을 지난 4월 5일 방문해 임금님표 이천쌀 200포를 전달했다. 이는 1포당 100kg 무게로 시가 약 800만 원 상당이다. 나눔에 필요한 기금은 이천농협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퇴직한 농협동인이 필요한 곳에 사용해 달라며 2년간 기탁한 300만 원으로 마련했다.이천농협은 조성한 기금으로 임금님표 이천쌀을 구입, 피해지역인 삼척시지부 원덕농협과 동해시지부 묵호농협에 각각 100포씩 지원했다.이날 전달된 임금님표 이천쌀은 ‘알찬미’로 일

설성농협 작은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수자)이 강원·경북 산불피해지역 이재민과 재건·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옥계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기금전달식에는 작은사랑나눔봉사단 김수자 단장 및 단원들, 김춘섭 설성농협 조합장, 이재석 설성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산불피해 조기극복의 의지를 다졌다.작은사랑나눔봉사단은 강원·경북지역에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단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을 6일 강원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김수자 단장은 “이재민과 지역사회가 하루

경기동부원예농협(조합장 유재웅)은 관내 복숭아 재배 농업인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숭아 접목묘목 약 1만여 주를 배부하는 ‘2022년 복숭아 묘목접목지원사업’을 3월 23일 실시했다. 배부식에는 김인영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등이 참석해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유재웅 조합장은 “복숭아 농사에 가장 어려운 기술이 묘목 선택”이라며 “복숭아 재배 농업인의 불편사항을 조금이라도 도와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업인 여러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영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복숭아 재배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2022년도 경로당 난방비 지급 전달식’을 3월 22일 열고, 30개 단체에 1,050만 원을 전달했다.전달식에는 대한노인회 이천시지부 김청 대월분회장·유호철 중리동분회장,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대월농협은 해마다 경로당에 난방비를 지급하며, 조합원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지인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행복한 지역 공동체가 되도록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의 따뜻한 나눔 행보가 2022년 임인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권혁준 조합장을 비롯해 호법농협 임직원은 한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 10kg 무게의 임금님표 이천쌀 100포를 호법면행정복지센터에 10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을 비롯해 호법농협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난 15년간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권혁준 조합장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호법면민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랑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이태희 호법면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

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농협 창립 60주년 및 이천쌀 종자독립 선언 기념’을 통해 전 조합원에게 알찬미 10kg와 알찬미로 만든 떡국떡 4kg을 전달했다.앞서 이천농협은 이번 연도 임금님표 이천쌀 종자 독립선언과 함께 이천쌀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해들미와 알찬미로 품종을 교체해 풍년 농사를 이뤘다. 해들미와 알찬미는 쓰러짐 현상이나 내병성이 강하고, 밥맛이 좋은 쌀 품종으로 꼽힌다.벼 수매결과 농가소득은 2020년도 95억 원 대비 2021년도 139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44억 원이나 증가한 성과이다. 이천농협 조합

올해 우리나라 쌀 생산량은 388만 톤으로, 전년도 대비 약 10.7% 증가했다. 증가한 생산량만 해도 30만 톤에 해당한다. 풍작임에도 쌀값은 도리어 하락하며 농민들의 근심이 늘었다.이에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지속적으로 정부의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지인구 조합장은 12월 2일 청와대에서 1차로 1인 시위를 실시한 데 이어 20일에는 2차로 1인 시위를 했다. 쌀 시장격리를 통해 농민의 수입 안정성을 지키기 위함이다.지인구 조합장은 시위를 통해 “「양곡관리법」에 근거해 증가된 벼 생산량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서리태 청자5호 검은콩과 두부콩 백태를 수매하고 판매에 나섰다.대월농협은 올봄에 서리태 종자를 구하기 위해 충남 당진을 방문했으며, 147kg을 구매해 57농가에 보급했다. 서리태 농사는 이번 해에 비가 적절히 내린 날씨의 영향을 받아 최대의 풍작을 이뤄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이에 대월농협은 12월 10일 제1차 수매에서 3톤의 서리태를 수매하고 12월 14일 제2차 수매에서 5톤의 서리태를 수매했다. 특히 서리태 청자5호는 재래종에 비해 수확량이 월등하고 쓰러지지 않는다. 또한 맛이 좋다고 호평

2021년산 전국의 벼 생산량은 383만 톤으로, 전년도 생산량보다 무려 약 30만 톤이 증산됐다. 자유 경쟁 시장에서는 수요와 공급이 일치되는 점에서 시장 가격과 균형 가격이 결정된다. 사상 최대의 풍작이지만, 도리어 쌀값은 요즘 하락 추세를 맞았다.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이 조합원들의 근심을 덜기 위해 나섰다. 지인구 조합장은 2일 오후 종로구 청와대 봉황 분수대 앞 광장에서 칼바람이 부는 와중에도 “2021년산 벼 30만톤을 정부는 즉각 시장격리하고, 정부가 매입해 공공비축 해야 한다”고 1인 시위를 펼쳤다.지금 시장에서는

호법농협(조합장 권혁준)은 ‘호법농협 벼 자동화 공동육묘장 준공식’을 호법면 후안리 197-12번지 일대에서 11월 25일 오전 개최했다.이날 자리에는 엄태준 이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인영·성수석 도의원, 이천시의회 홍헌표 시의원, 김영춘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조용배 부발농협 조합장, 김동일 신둔농협 조합장, 김춘섭 설성농협 조합장, 이태희 호법면장 등을 비롯해 호법을 대표하는 이들과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호법농협 공동육묘장 준공을 축하했다.개회식과 경과보고에 이어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박근민 ㈜동양기업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2021년 겨울철 충전식 분무기 관리요령 및 사용 설명회’를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본·지점 자재과에서 실시했다.충전식 분무기는 지난 6월 이천시와 농협이 지원하고, 자부담 20% 규모로 신둔농협에서 판매한 바 있다. 조합원들은 충전식이라는 새로운 방식 탓에 사용에 불편을 겪기도 했다.이를 해결하고자 신둔농협은 사후 서비스를 실시해 조합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또한 신둔농협은 조합원들의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복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조합원이 생산한 청자5호 서리태 등 잡곡류 농산물 위탁 수매를 22일부터 24일까지 실시했다.특히 올해에는 서리태 청자5호 148kg을 57농가에 공급하고, 대풍작을 이뤄 농가소득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 또한 콩 수확 시에는 전문 농작업 요원을 통해 콩 콤바인을 활용함으로써 수확 작업의 편의를 도왔고, 판매 일체는 농협에서 대행해 농민의 수고를 덜었다.한편, 대월농협은 정부의 ‘밭작물 주산지 일관화 사업’에 선정되며, ‘임대 농기계 전달식’을 지난 9월 15일 개최한 바 있다. 이에 102마력 트랙터 1

경기동부인삼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여홍, 이하 동부인삼농협)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2021 이천인삼 직거래장터’를 동부인삼농협 이천인삼유통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인건비, 원재료 상승 등 어려운 인삼농업환경 극복을 위한 자리로, 동부인삼농협은 5개 부스에서 크기·중량별로 분류된 다양한 삼을 판매했다. 대·중·소·중난·소난·막삼·등외로 구분한 삼은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할 있어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터에서 판매된 인삼은 계열화 재배로 GAP 인증을 받은 인삼만으로 구성했다. 차별화된 인삼을 공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행복한 농업인을 위한 2021 장호원농협이동상담실’을 이천라이스센터 3층 회의실에서 2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고충을 상담하고, 해결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대한법률구조공단·한국소비자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며,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현장에 찾아가는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이날 교육 현장에는 김영춘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주부모임 이천시연합회, 농가주부모임회 회원 및 조합원을 포함해 5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법률과 소비자 피해방지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교육 후 실시한

대월농협(조합장 지인구)은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의 일환인 ‘임대 농기계 전달식’을 대월농협 미곡처리장에서 15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춘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장상엽 대월면장, 경기도의회 김인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허원 의원,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원, 농협중앙회 이용선 농자재지원단장·송정엽 농기계은행팀장·이선행 브랜드관리본부장, 지인구 조합장을 비롯한 대월농협 임직원과 조합원 등이 참석해 발대식을 축하했다.지인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도작의 농기계 사용에 비해 밭작물 기계화는 열악한 상태”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농협은행 이천시지부(지부장 김영춘)와 구세군은 지난 13일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접종으로 고생하는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200개를 이천시에 전달했다.농산물 꾸러미는 사과, 농협 즉석밥 등 12개의 품목으로 구성되어 선별진료소와 예방접종센터 등 코로나19 대응 현장의 보건소 의료진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김영춘 지부장과 윤영숙 구세군 사관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 대응으로 심신이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고자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우리 모두가 방역수칙을 잘 지켜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추석명절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전자사업이용권(10만 원)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매를 지급해 화제다.조합원의 영농과 생활편익을 위해 2018년부터 지급한 전자사업이용권은 하나로마트, 주유소, 경제종합타운 등 장호원농협 전 사업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2022년 12월까지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예방필수품인 방역마스크도 공급하며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송영환 조합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 조합원에게 전자사업이용권과 마스크를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범농협 60주년을 기념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전 조합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영농자재 교환권을 6일 지급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교환권은 2만 원 권으로 5매씩 지급해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전달받은 교환권은 신둔농협 하나로마트·주유소·경제사업장 등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김동일 조합장은 “조합원의 성원 속에서 발전하는 농협으로, 또 농업인을 위하는 농심의 마음으로 농업농촌 현장에서 농업인을 섬길 것”이라며 “함께하는 진정한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은 지난달 26일과 28일 이틀간 조합원에게 무상 공급을 하기 위한 배추육묘(황금찬) 3,000판을 파종해 무더위 속에서 건실한 육묘를 생산, 8월 17일, 18일 조합원 가구당 2판씩을 공급해 조합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전 조합원에게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지원, 조합원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에 도움을 주었다.김동일 조합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으로 농업인 조합원과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와 더불어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의 효자 농산물 ‘햇사레 복숭아’가 홍콩으로 가는 수출 길에 올랐다. 장호원농협(조합장 송영환)은 지난 15일 장호원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햇사레 복숭아의 올해 첫 홍콩 수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이날 수출한 수량은 1.8kg 무게의 햇사레 복숭아 384박스로 총 규모가 약 691kg에 달한다. 수출 품종은 황도이다. 햇사레 복숭아의 해외 수출은 2013년부터 시작됐으나, 저장성 문제로 인해 큰 실적을 내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2017년부터 변화를 시도했다. 농업회사법인한국한인홍㈜와 손잡고 본격적인 수출길에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