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임금님표이천쌀·이천인삼배 전국풋살대회’가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11월 11일부터 12일간 전국 남녀 7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세계로풋볼클럽(대표 강수지, 총감독 정소영)은 대회에서 A·B·C·D 4개 팀이 출전해 여성부에서 우승과 여성부 3위를 차지하는 커다란 영광을 안았다.이번 대회에서 세계로풋볼클럽은 ▲A조 김은아, 임다은, 오찬미, 이자연, 정현진, 이지선, 김혜림, 최효진, 김소라, 구다휘 ▲B조 강보미, 배언진, 김이서, 김영아, 박소희, 오인선, 박유진, 임유미, 허진이, 한지우, 이희은 ▲C조 정소영,

지난 11월 18일 장호원국민체육센터에서 ‘제3회 이천시줄넘기협회장기 줄넘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줄넘기의 저변확대와 학생들의 체력증진을 목적으로 이천시줄넘기협회(회장 원명인)에서 주최한 이번 줄넘기대회는 코로나19로 온라인대회에서 첫 오프라인 대회 진행되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가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원명인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단순히 경쟁을 위한 자리가 아닌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상호간의 우정을 다지는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관내 재학 중인 학생 약 70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개인전

‘제3회 이천시 그라운드골프 북부권 창전동 대회’가 24일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창전동분회(분회장 정재석)가 주최하고,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봉재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창전동·관고동·중리동·증포동·신둔면·백사면·마장면까지 총 7개 지역에서 약 160여 명이 선수로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마음껏 열띤 경쟁을 펼쳤다.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봉재인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장, 정재석 이천시그라운드골프 창전동분회장을 비롯한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각 읍면동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및 회원들, 이희

제68회 이천시체육회장기 겸 제28회 이천시연합동문회장기 2023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지난 10월 12일, 13일 이틀간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천시체육회(회장 조태균)와 이천시연합동문회(회장 오종검)에서 주최하고 이천시연합동문회가 주관하며 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체육교육의 저변확대와 학생들의 체력증진,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회는 학교 규모에 따라 A군, B군, C군, D군으로 나눠 조별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지난 10월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제3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장기 북부권 중리동대회’가 14일 이천시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천시그라운드골프 중리동분회(회장 김만근)가 주최하고,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회장 봉재인)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 10시 개회식을 가졌다.개회식에는 김만근 이천시그라운드골프 중리동분회장을 비롯한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각 읍면동 그라운드골프협회장 및 회원들, 조태균 이천시 체육회장, 이덕배 이천농협 조합장, 김숙자 이천설봉신문 대표이사, 황인재 중리동장, 원종성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장, 신성현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감독 연은자) 소속 박민우 선수와 양일현 선수는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14회 독일오픈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유일한 한국팀으로 참가해 복식 1위, 단식 1·2위를 달성하며 한국 소프트테니스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대회는 독일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최한 국제대회로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코로나19 이후 소프트테니스계가 활력을 되찾고 유럽 전역으로 소프트테니스 종목을 홍보하는 역할을 했다.복식 경기에서는 양일현 선수가 전위, 박민우 선수가

이천시여성축구단(단장 이호경)은 지난 9월 9일, 10일 이틀간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6회 전주시 한옥마을배 전국 여성축구대회에 출전해 예전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전주시축구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여성축구단은 첫 경기에서 제주 표선팀과 0대0 무승부로 승부차기에서 승리했고, 예선전에서 서울 양천구팀을 만나 0대0 무승부, 승부차기까지 가서 이겼다. 본선에서 서울 노원구팀과 승부차기까지 간 결과 아쉽게 패했다. 대회에는 전국 30개 팀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친 가운데 서대문여

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는 이천시30대축구단(회장 김태근, 감독 고정한)이 9월 2일과 3일 경기 양평군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대통령기 전국축구한마당’에서 전국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천시30대축구단은 7월 초 개최된 ‘2023년도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에서 30대부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예선 2경기에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4강 상대로는 양평군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둔 후,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4:5를 득점해 전국 3위를 기록

‘제18회 이천시축구협회장기 및 제14회 청소년동아리클럽 축구대회’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이천종합운동장, 이천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렸다.이천시축구협회(회장 엄문일) 주최·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고등부, 20·30대, 40대, 50대, 60대까지 전 연령대의 축구인들이 함께하며 열기를 이어갔다. 이천시, 이천시의회, 이천시체육회,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하며 응원했다. 개회식은 2일 오전 9시 이천종합운동장 보조A구장에서 있었다. 현장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경기 이천시), 김하식 이천시의